# 개발자 스토리

나의 이야기와 개발 철학에 대해

$ whoami

IT 기업에서 재직 중이며, 퇴근 후와 주말에 나만의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낮에는 회사 업무, 밤에는 내 아이디어를 코드로 구현하는 투 트랙 개발자입니다.

매일 밤과 주말을 이용해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고, 그 중 몇 가지는 실제 수익을 내고 싶습니다. "빠르게 만들고, 배포하고, 개선하는" 사이클을 추구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고 더 다양하고 가치있는 서비스를 자유롭게 개발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꿈을 위해 매일매일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날이 언제가 오기를...

첫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플래시게임 제작했어.

진짜 컴퓨터에 대해 알아갔다. C언어 학습 및 컴퓨터 개론 학습

컴퓨터는 어떻게 화면을 그리는지 궁금했다. C++, Windows MFC, OpenGL 학습

잘 만들기 어려울뿐... 시스템프로그래밍(Linux), 영상처리(C++), 로봇프로그래밍(ROS)

기술적 탐구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주고 싶어졌다. React, Android 학습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 준비 기간은 인생에서 가장 많이 놀았던 기간이다.

만들어도 배포하고 운영하는 방법을 몰랐다. 배포, 보안, 인프라 공부했다.

Wordpress로 블로그를 런칭했다. 작문, 색인, adsense, seo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감을 얻었다.

처음 만들고 런칭한 웹서비스, 해외 커뮤니티에도 홍보해봤지만 철저하게 망했다. 현실을 조금 알게되었다.

설계를 열심히 했지만, 중간 중간 변화했다. 설계를 오래한 시간만큼 더 늦어졌다. 100% 정밀도가 필요한 프로젝트, 부담스러워 일시중단했다.

ChatGPT API를 써서 평소 안읽는 뉴스를 읽기 위해 개발했다. 사람들은 요약된 뉴스를 원하지 않는다. 자극적인 뉴스를 원한다. 망했다.

Wordpress 블로그를 지우고 만든 서비스, 이쁜 UI를 얻고 싶었다. 원하는 기능을 자유롭게 추가하고 싶었다. 이 좋은 서비스를 모두와 나누고 싶어 개인서비스에서 공개서비스로 기획을 변경했다.

만들고 망하고 만들고 망하고... 반복중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만들어 검증하고 개선합니다.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구축합니다.

실제 문제를 찾고 이를 코드로 해결합니다.

새로운 기술도 중요하지만 문제해결이 우선입니다.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빠른 개발과 피드백 사이클을 추구합니다.